Guidely

◌ 준비 중

상담은 카톡에서 그대로, 예약과 결제만 링크로 넘긴다.

프리랜서 가이드의 예약은 대화로 시작해서 대화로 끝난다. 인스타 DM으로 문의가 오고, 날짜를 맞추고, 마지막에 계좌번호를 보낸다. 미국이나 유럽 손님에게 한국 계좌 송금은 사실상 막힌 길이다. 그 지점에서 예약이 자주 새어나간다.

Guidely는 그 마지막 한 줄만 바꾼다. 상담은 지금 쓰는 메신저 그대로 두고, 계좌번호 대신 가이드 전용 예약 페이지 링크를 보낸다. 손님은 투어를 고르고, 가이드가 미리 막아둔 날짜를 피해 날짜를 잡고, 카드로 결제한다. 전액 결제와 예약금 20% 중에서 고른다.

결제가 끝나면 가이드 폰에는 알림 하나가 뜬다. 할 일은 없다. 확정 메일, 만나는 곳 안내, 24시간 전 리마인더, 장부 기록까지 자동으로 처리된 뒤다.

한계는 분명하다. 결제는 아직 목업이라 실제로 돈이 오가지 않았다. 수수료 모델은 월 이용료 없이 성사된 예약당 2%다.

코드에서 검증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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